긴장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
- 말이 빨라짐
- 홍조
- 심장 요동
- 입 마름
- 땀
- 머릿속 혹은 눈앞이 캄캄
- 어리러움
- 매스꺼움
- + 목소리와 손이 떨림
긴장 극복법
- 심호흡 - 팁은 혼자 하면 소용이 없다. 옆에 사람이 있다면 같이 하거나 시계를 보면서 템포를 맞추면서 심호흡하자.
- 자세를 바꾸기 - 자신감이 넘치고 긍정적인 포즈는 몸을 바깥으로 쭉쭉 뻗어주는 자세이다. 원더우먼 자세를 2분간 가만히 자세를 취하면 긴장감은 줄어들고 자신감이 생긴다. 굳이 이 자세가 아니더라도 가능하다.
- 잠깐 다른 생각을 하기 - 정신적으로 벗어나자. 복잡한 생각 말고 이성적이고 단순한 생각을 해보자. 예를 들어, 끝나고 뭐하지? 단, 충분히 발표 연습이 되어있을 때만 사용할 것!!
- 솔직함 - 이미 발표장에 올라갔을 때 비장의 무기이다. “제가 이런데를 자주 올라오지 않아서 지금 정말 긴장되는데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야 합니다. 좀 부족하겠지만 집중해주세요. 여러분들이 조금 집중을 해주시면 저도 더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.” 청중과 유대감이 형성될 수 있다. 단, 스피치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을 사용하면 안된다.
주의사항
- 청심환 - 비추. 회피하지 말고 극복하자.
- 수분 섭취 - 비추. 화장실가고 싶어지고 신경이 쓰여서 실력 발휘를 못 할 수 있다.
나는 발표를 할 때면 심장이 요동치고, 목소리가 염소처럼 떨리고, 손이 덜덜 떨린다. 머릿속이 하얘지기도 한다. 발표 경험이 많이 없기도 하고 다른 사람보다 유난히 더 긴장하는 듯하다. 이전 면접에서 너무 긴장을 한 적이 있어서 다음에는 청심환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강사님 말씀대로 청심환을 안 먹고 극복해 내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.
'스피치' 카테고리의 다른 글
14일차 표정 (0) | 2024.02.14 |
---|---|
13일차 대화의 법칙 (0) | 2024.02.13 |
11일차 자주 틀리는 표현 (1) | 2024.02.11 |
10일차 TPO에 맞는 말하기 (1) | 2024.02.10 |
9일차 나쁜 말하기의 공통점 (1) | 2024.02.0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