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기소개 구성
- 인사
- 직무와 관련된 경험
- 경험을 통해 얻은 성과
- 포부
요즘은 ‘~같은 지원자 000입니다’ 와 같이 비유를 하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. 피곤한 상태의 면접관을 깊게 생각하게 만들면 안 되기 때문이다. 따라서 한차례 꼰 비유보다는 한 번에 들었을 때 바로 이해되는 표현을 사용하는 게 좋다. 하지만 면접이 앞 순서라면 비유를 사용해도 괜찮을 것이다.
자기소개 특수 장치
- 특징 살리기 - 나의 특성 하나를 살려서 이야기를 쭉 끌고 나가는 방법도 있다.
- 단점 노출 - 다른 지원자들보다 나이가 많거나 공백이 길 경우 어차피 공격받을 거기 때문에 먼저 노출하고 장점으로 승화시켜서 방어하는 방법도 있다. 주로 사용하지 않는 스킬이기 때문에 관심을 끌기 쉽다. (블라인드 면접일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자)
- 역설적 표현 - 원하는 키워드를 강조하기 위해서 앞에 (부정적인) 표현을 쓰는 방법이 있다. 이 방법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 도움이 된다. ex) 겉과 속이 다르다 → ‘외유내강’ 강조
나의 경우는 아직 면접 경험과 자기소개를 한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일단 기본적인 자기소개 구성을 따르고, 자기소개를 하는 것에 익숙해졌을 때 특수 장치를 사용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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