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 중 <설득의 기술>에서 나오는 내용이다. 아래의 세 가지를 적절하게 활용해야 한다.
1. 로고스 : 논리
논리정연하게 정확한 데이터를 근거로 하는 것.
상대가 반대할 때 쓴다. 논리적인 숫자로 반박을 하면서 설득을 한다.
2. 파토스 : 감정
감정선을 건드리는 것.
뇌는 공감에 반응한다. 상대방의 이성적인 영역을 터치할 것인지, 감성적인 영역을 터치할 것인지 상황에 맞게 활용한다.
3. 에토스 : 신뢰
후광효과. 말하는 사람 자체가 가지고 있는 힘.
누가 말하느냐에 따라서 설득력이 달라진다. 내가 말할 때와 워런 버핏이 말할 때가 다르듯 말이다. 한 영역에서 오랜 기간 자신의 경력과 내공을 쌓아 그 업계에서 공신력을 얻은 사람들이 에토스를 갖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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