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음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은 모음이다. 모음은 입 모양과 관계가 있고 자음은 혀와 관계가 있다.
이중모음은 정확하게 부지런히 발음만 하면 된다. 입을 크게 크게 부지런히 움직이자.
[한국관광공사]
[과수원에서 귀여운 다람쥐가 뒹굴고 있었습니다] (O)
[가수언에서 기여운 다람지가 딩굴고 있었습니다] (X)
자음 중에서는 ‘ㅅ’ 발음을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다. ‘ㅅ’ 발음을 할 때 혀가 윗니 뒤에 붙어있다가 떨어져야 한다. 앞니로 혀를 깨물면 안 된다.
[사슴]
혀 짧은 소리가 나거나 자음이 잘 안되는 사람은 볼펜을 물고 연습을 해보자. 볼펜을 물고 뭐든지 다 읽어보자. 혀의 근육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.
경상도, 전라도 방언에 대해서도 고치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다행히도 나는 사투리를 쓰지 않아서 사투리에서 고칠 점은 없었다!
'스피치' 카테고리의 다른 글
8일차 좋은 말하기의 공통점 (0) | 2024.02.08 |
---|---|
7일차 실전훈련 (잰말놀이) (1) | 2024.02.07 |
5일차 실전훈련 (속도 맞춰서 발성해보기) (0) | 2024.02.05 |
4일차 발성법 (목소리 찾기, 목소리 빠르게 바꾸는 법) (0) | 2024.02.04 |
3일차 실전훈련 (속도 맞춰서 호흡해보기) (0) | 2024.02.03 |